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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차 장롱면허가 본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오민준 댓글 0 작성일

▶ 세단과 SUV, 그리고 해치백 그 어딘가


 

안녕하세요. 오군입니다.

 

이번에는 차알못, 장롱면허 17년차 뚜벅이가 볼보 쌔차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저에게 볼보라는 자동차 브랜드는 그냥 튼튼한 차, 무쇠로 만든 차 같은 튼튼한 이미지입니다.

 

이런 제가 우연찮게 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을 살짝 보고 왔습니다.

 

견물생심이라고 아직 미혼에 나이도 마흔줄을 향해가는 입장에서 차는 없어도 운전은 할 줄 알아야 겠다는 의식의 흐름 때문인지 쓸떼없이 괜히 신차에 관심만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볼보 V60으로 자동차 공부하는 차원에서 한번 정리해보고 차알못의 시선으로 이야기도 좀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정리하면서 드는 생각이 올해는 도로연수를 좀 받아서 쏘카라도 이용해야 될 것 같네요. 그럼 여자친구가 생길까요? ㅎㅎ ㅜㅜ 

 

아무튼 시작하죠.

 

 

일단 볼보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 볼보는 스웨덴에 본사가 있죠.

 

우리나라에선 북유럽 갬성 ㅎㅎ 스칸디나비아 갬성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나라들에 좀 후한 평가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모두 강소국들이지만, 갬성만큼 그 나라들을 잘 몰라 환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ㅎㅎ

 

그런데 나무위키보니깐 볼보는 스웨덴에서 미국 포드, 다시 중국 지리자동차에 매각됐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큰 기업들은 대부분 다국적 기업으로 볼보도 꼭 스웨덴를 대표 기업이라고 생각하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스웨덴의 감성이 남아있는 본사가 스웨덴에 있는 자동차 제조사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볼보가 이번에 한국에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을 발표하고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디젤 상시 4륜구동 모델인 D4 AWD와 가솔린 상시 4륜구동 모델인 T5 AWD의 가격을 같다고 볼 순 없지만, 그래도 좀 경쟁력있는 가격에 출시하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T5 AWD는 5,280만 원이고, 타이어와 휠(235/45R19)과 여러 옵션이 더 좋은 T5 AWD PRO는  600만 원 정도 더 비싼 5,890만 원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를 내놓은 건 한국 자동차 시장이 그만큼 구매력이 있고,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시장이란 것을 나타냅니다.

 

실제 벤츠와 같은 고급차 판매량만 봐도 결코 작은 시장은 아니죠. ^^

 

 

세계적으로 보면 볼보 판매량이 우상향하는 것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나와 자동차의 집계를 보니 2018년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판매량은 201대, 2017년에는 346대였습니다.

 

작년 판매량이 재작년 판매량보다 낮아진 점이 신형 크로스컨트리의 국내 가격 책정을 해외 시장보다 저렴하게 조정하는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가격 정책은 T5 AWD 모델이 작년에 판매되던 모델보다 약 300만 원 정도 저렴한 편입니다. 

 

가격이야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좋지만, 볼보는 V60 크로스컨트리 가격 정책을 5천 만 원대 유지로 정한 것 같습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막 없던 경쟁력이 생기고, 판매량이 대폭 늘어날 제품도 아니긴 하니깐요. 

 

아무튼 민감한 가격부터 한번 살펴봤습니다. 

 

 

 

디자인은 어떤 것 같으세요?

 

저는 좀 오묘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디자인도 V60 크로스컨트리가 이야기한 세단과 SUV의 중간 지점 어딘가의 디자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 높지도 않고 완전 낮지도 않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고, 과하게 둥글둥글하지도 않은 것이 뭔가 남자가 좋아할만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희소성이 있어서 타고 다니면 차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저 차는 볼보 무슨 모델이지?'하고 관심을 끌만한 디자인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타고 다니기에 충분히 부족함없는 디자인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SUV 좋아하시는 분, 세단 좋아하시는 분들은 V60 크로스컨트리 디자인을 어떻게 평가하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많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한번 트렁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신형 크로스컨트리의 트렁크 용량은 529리터입니다.

 

트렁크 용량이 300~450리터 수준인 세단보다는 넓은 편이지만, SUV와 왜건 형태의 차량의 트렁크가 500~600리터라는 점에서 역시 신형 V60 트렁크 용량도 그 중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세단보다는 좀 더 실을 수 있는 트렁크 용량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 프레임을 보면  사람이 타는 운전석 부분에 좀 더 튼튼한 철을 사용했습니다.

 

안전하다. 튼튼하다는 것이 볼보의 가장 큰 경쟁력인 만큼 신형 크로스컨트리에도 이런 설계철학이 담겼습니다.

 

이 부분에 경쟁력이 없다면 볼보는 큰 특징없는 자동차 브랜드가 되겠죠. ㅎㅎ

 


 

완성차는 이것저것 따져볼 것이 너무 많네요. ㅎㅎ
 
기껏해야 부품 7개로 구성되는 PC나 다른 IT 기기만 주로 보다가 차를 보니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여기에 자율주행, 통신까지 결합되는 앞으로 차량은 참 더 어렵고 복잡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절로 듭니다.
 
차알못이라 여기까지 하렵니다.
 
잘 알지도 글을 잘쓰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ㅎㅎ
 
점점 나아지겠죠.
 
아무튼 수박 겉핡기식으로 신형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늘 그렇지만 이렇게 가운데 있는 모델들은 참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2개 제품의 장점만 모았다고 이야기하지만, 반대로 2개 제품의 단점도 함께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판매량만 놓고보면 수요가 큰 모델이라고 보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타보면 세단과 SUV의 장점이 혼합됐는지, 단점이 혼합됐는지 알 수 있겠죠.
 
이렇게 텍스트와 이미지로만 분석하는 건 분명한 한계가 있으니깐요.
 
개인적으론 V60 크로스컨트리 타고 다니는 분들이 얼마나 만족스러우신지가 궁금하네요.
 
V60 크로스컨트리 실제 오너가 만족스럽다면 주위에서 왈가왈부 할 것도 크게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신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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